중학교 여학생 노와이어브라세트 청소년이 입기 편한 속옷 추천(내돈내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딸 이제는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어릴 때와는 달리 이제 여자가 되어가는 딸을 위해 엄마로서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속옷인데요. 이것이야말로 엄마가 아니면 안되잖아요. 특히 하루게 다르게 성장해 가는 우리 딸을 위해 아무 속옷이나 입힐 수도 없어서 꼼꼼하게 골랐고요. 처음에는 후기가 좋고 가격이 좋아서 구매를 했는데, 막상 구매해서 보니 원단도 좋고 저희 딸 하는 말이 착용감도 좋다고 하네요.

청소년이 입기 편한 노와이어브라세트

사진은 제가 세탁기에 한번 돌리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 딸이 착용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딸이 싫다고 해서ㅜ.ㅜ 못 찍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제 딸에게 착용후기 인터뷰 한 내용을 쓰겠습니다.

1. 대나무 원단으로 만들어서 피부에 자극이 없었어요.

제 딸은 조금 예민하거든요. 조금만 불편해도 안 입으려고 해요. 누굴 닮아 그러는지~ㅎㅎ그래서 제가 속옷을 여러 번 사줘도 몇 번 안 입고 버리고 해서 살 때마다 정말 고민하고 특히 원단을 많이 고심해서 고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산 속옷은 밤부원단 즉, 대나무원단이라고 해서 예민한 저희 딸에게 합격을 받았어요.

 엄마! 이거 괜찮아~ 가렵지도 않고!

 

라고 말하더라고요. 다행이다 싶었죠. 그동안 합격받지 못한 속옷이 얼마나 많은지..

2. 캡이 일체형이라 편하고 잘 받쳐줍니다.

이제 슬슬 가슴이 발달하는 시기이니 가슴을 잘 받추어주는 캡이 좋아야 할 것 같았어요. 지금부터는 확실히 가슴을 받쳐주어야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예쁜 가슴이 되잖아요. 처음 브라를 착용을 할 때에는 캡이 아주 얇아서 그냥 가려주는 느낌이었고 패드가 일체형이 아니라서 세탁을 할 때 뺐다가 꼈다가 많이 불편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고를 때에는 캡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일체형 패드로 골랐습니다. 패드가 움직이지 않으니 가슴도 예쁘게 받쳐주고, 세탁도 편해졌어요.

제가 만져보니 어른 브라처럼 확실히 캡이 튼튼하고 폭신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깨도 일부러 편하게 입으라고 넓은 것을 골랐고요. 후크도 없어서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고요. 착용감도 너무 편하다고 해요. 우리 어른들도 후크브라보다는 스포츠 브라처럼 훅 없는 게 정말 편하잖아요. 저희 딸 이야기 들어보니 그런 거 같더라고요.

 

엄마! 근데 이거 가슴 쪽에 캡이 정말 좋아!

3. 가격도 너무 착해서 부담이 없어요.

제가 산 주문내역서 보시면 알겠지만 가격에 조금 놀라셨죠? 저도 가격 보고 놀랐거든요. 다 아시겠지만 어른 속옷보다 비싼 것이 아이들 속옷이에요. 왠지 싼 거 사면 우리 아이들에게 안 좋을까 싶어서 저도 처음에는 저보다 비싼 속옷을 샀거든요. 그런데 가격보다 더 중요한 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착용감인데 이번에 산 속옷은 착용감뿐만 아니라 가격도 이렇게 착하니 더할 나위 없이 선택을 했답니다.

저는 이번 주문내역이 두 번째예요. 그전에 샀던 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브라 2개랑 팬티도 샀어요. 원래 브라만 살 생각이었는데 팬티도 가격이 너무 괜찮아서 팬티 2개도 구매했어요.

원단	밤부원단(대나무원단이어서 가렵지가 않아요.)
캡	일체형 캡(세탁에 무지 편리해요.)
착용감	노와이어브라(후크가 없어서 착용감이 좋아요.)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가는 우리 딸을 위해 엄마인 제가 꼼꼼히 고른 거예요. 거기에 가격도 괜찮으니 혹시 딸 속옷 찾으셨다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 제가 어떠한 의뢰도 받지 않고 진짜 제 돈 주고 산 엄마의 찐후기 올려드리니 편안하게 보세요.